황희찬 홀란드 골 영상 보러가기 손흥민의 토트넘 4경기 무승 양민혁 데뷔전? 김지수 EPL 소식

2025년 1월 첫째주 EPL 뉴스

2025년 1월 첫째주 EPL 주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황희찬, 홀란드 골과 한국 축구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상, 양민혁 데뷔전에 대한 감독의 발언과 김지수 선수의 출전 소식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희찬이 제대로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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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2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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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EPL 뉴스

 

 

 

EPL 양민혁 데뷔전? 아직은

 

양민혁(19·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뉴캐슬과의 EPL 20라운드에서 벤치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의 출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양민혁은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손흥민이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혁은 K리그에서 데뷔 후, 영국으로 떠나 2주 동안 토트넘 훈련과 영어 수업을 이수했다. 손흥민은 "양민혁은 빠른 선수지만 EPL과 큰 차이가 있다"며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민혁은 1군에 등록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PL 양민혁 데뷔전

 

 

 

EPL 김지수 3경기 연속 출전 무산

 

'한국 축구의 미래' 김지수(21·브렌트포드)의 3경기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브렌트포드는 5일(한국시각) 사우스햄튼과의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을 끝냈다. 그러나 김지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세프 판덴베르흐와 네이선 콜린스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김지수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후반 3-0으로 앞서자 로테이션을 고려한 출전 기회도 기대됐지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교체를 하지 않았다.

 

김지수 /AFPBBNews=뉴스1

 

 

김지수는 성남FC에서 브렌트포드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1군으로 승격된 후, EPL 경기에 몇 차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은 한 번도 없었다.

 

유일한 1군 출전은 카라바오컵 32강 레이턴 오리엔트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것이었다.

28일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고, 19라운드 아스널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2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3경기 연속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지수는 신장 192cm로 뛰어난 체격을 자랑하는 장신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15번째로 EPL 데뷔전을 치렀고, 최연소 EPL 데뷔전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 선수 최초로 EPL에서 중앙 수비수로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EPL 손흥민의 토트넘, 부진 언제까지?

 

EPL 손흥민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손흥민(33)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약 40분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뉴캐슬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시즌 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나,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없이 침묵했다.

 

감독은 손흥민의 벤치 출전을 체력 안배 차원으로 설명했다.

풋몹에서는 손흥민에게 6.9점,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6.4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5점을 주며 "위협적인 돌파를 몇 차례 시도했으나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